◈ 준비 재료
당면 300g
잡채용 고기 150g (없으면 햄이나 어묵을 길게 썰어서 사용해도 된다.)
양파 1개, 당근 적당히, 피망 1개, 팽이 버섯 1개 (야채는 채를 썰어서 준비한다.)
청양 고추 1개, 참기름 1T, 깨
당면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는 냉장고 있는 것들로 취향껏 준비하면 된다. 각자 재료를 볶고 각자 간을 해서 섞고 참기름 한 바퀴 그리고 깨를 뿌리면 끝이다.
◈ 조리 방법
1) 잡채용 고기에 미리 간을 해둔다.
진간장 1T, 맛술 1T, 참기름 1/2T, 다진 마늘 1/2T, 후추
2) 보통은 당면을 찬물에 불리기도 하는데 귀찮다. 그래서 끓는 물에 당면을 넣고 8~9분 정도 삶고 건져낸다.
3) 당면의 양념을 준비한다.
진강장 5T, 물엿 5T, 식용유 3 T, 설탕 1T, 굴소스 1T
살짝 매운맛을 추가하고 싶으면 청양고추 1/2개를 잘게 썰어서 넣어준다.
4) 채를 썬 야채를 볶아 준다.
당근 먼저 넣고 볶다가 양파, 피망, 팽이버섯을 넣고 볶는다. 야채가 적당히 익으면 간장 1T, 맛소금을 넣고 함께 볶아 준다. 다 익으면 함께 담을 양푼이나 그릇에 옮긴다.
5) 팬을 닦고, 밑간을 한 고기를 볶는다. 다 익으면 함께 담을 양푼이나 그릇에 옮긴다.
6) 당면 양념을 팬에 넣고 살짝 쫄여주다 끓어오르면 익힌 당면을 넣는다. 이때 당면이 잘 익었는지 확인하고 다 익으면 함께 담을 양푼이나 그릇에 옮긴다.
7) 익힌 재료들을 함께 섞어주고 참기름 1T, 깨 뿌려주면 끝이다. 당면이 너무 길면 가위로 등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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