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H
- 성찬의 길 (마가복음 14:22~26) 마가복음 14장 22 ~ 26절 1. 주님이 예비하신 길 마가복음 14:13~15) 예수께서 제자 중의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어디든지 그가 들어가는 그 집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그리하면 자리를 펴고 준비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라 하시니예수님께서 성찬식을 치를 장소를 위해서 제자들을 보내신다. 그런데 본문의 말씀을 보면 그 과정이 복잡하다. 그러나 그 과정보다 우리가 주목할 점은 주님께서 미리 준비하셨다는 점이다. 제자들이 여러 과정을 통해 다락방을 발견하게 되겠지만, 결국 준비하신 분은 예수님이라는 점.. 더보기
- 오래 기억되는 사람 (마가복음 14:1~9) 마가복음 14장 1 ~ 9절 어떻게 하면 우리가 주님께서 기억하실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을까? 1. 가치를 알아본 사람 마가복음 14: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나드는 매우 값비싼 향유이다. 5절의 삼백 데나리온 이상의 가치는 당시 노동자의 일 년 치 연봉에 해당하는 값어치였다. 그런데 이 여인, 마리아는 이 향유 전체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다. 당시 머리에 향유를 붓는 행동은 당신을 환영하고 존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아무리 주님을 환영하고 존중한다고 하지만 너무 과한 행동이 아닌가 하는 해석도 가능하다.마가복음 14:4~5) 어떤 사람들이 화를 .. 더보기
- 종말, 깨어있으라 (마가복음 13:32~37) 마가복음 13장 32 ~ 37절 1. 깨어있으라 마가복음 13: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3절, 34절, 35절, 37절에도 "깨어 있으라"라는 말씀이 계속 등장한다. 이를 통해 예수님께서 "깨어 있으라"라는 말씀을 매우 강조하고 계심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깨어 있으라는 말씀은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된다. 33절의 "깨어 있으라"는 원어로 "아그뤼프네오"로 그 의미는 잠들지 말고 깨어 있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34절, 35절 그리고 37절의 "깨어 있으라"는 원어로 "그레고레오"인데 그 의미는 깨어서 적극적으로 경계하라는 것이다. 두 가지를 종합해 본다면 "너희를 잠들게 하는 것을 경계하라"라는 의미이다. 누가복음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 더보기
- 말세, 무너지는 세상 (마가복음 13:1~13) 마가복음 13장 1 ~ 13절 마가복음 13장은 재난과 종말 그리고 말세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담고 있다. 우리는 지금 이런 시대에 살고 있고 믿음의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보자. 1. 무너지지 않는 안전 마가복음 13: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당시 예루살렘 성전은 헤롯왕이 통치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대대적인 보수를 실시하였다. 그래서 멋지고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1절의 말씀은 그런 성전의 모습을 보고 제자 중 한 명이 감탄하며 한 말이다. 이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마가복음 1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