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안에 있어야 할 것 여호수아 1장 1~9절 여호수아라는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이다. 그는 모세를 보좌했고 모세가 죽고 나서 모세의 일을 감당하게 되었다. 이 상황에서 여호수아는 두려웠을 것이다. 불평불만이 많고 오합지졸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정복전쟁을 치러야 했고 또 그동안 이스라엘을 이끈 위대한 지도자 모세, 수많은 기적과 이적을 행한 모세, 그 모세의 뒤를 이어서 민족을 이끌어야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이 컷을 것이다. 9절)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고 여호수아에게 큰 사역을 맡기신다. 도대체 여호수아의 무.. 더보기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로마서 4장 17~25절 아브라함은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믿음의 조상이 될 만한 인물이 아니었다. 아브라함은 우상을 만들어 파는 사람이었고 그의 사람됨이 이기적이고 비겁했다. 창 12: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자신의 목숨을 위해 아내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았던 아브라함이다. 물론 그가 조카 롯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을 통해서 그의 의로운 부분도 찾아 볼수 있지만 그럼에도 그가 믿음의 조상이 될 만한 그릇인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든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무엇을 보시고 그를 부르시고 의롭.. 더보기 여호와는 나의 깃발 출애굽기 17장 8~16절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희망을 가지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향했다. 그러나 그들은 홍해를 만나고, 마라의 쓴 물을 만나고 또 르비딤에서 말라버린 오아시스를 만나며 계속해서 고통과 고난을 경험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동일하다. 하나님을 믿으면 축복을 받는다는 생각으로 교회에 나오고 예배를 드린다. 그러나 돌아보면 우리의 삶은 평탄하기만 하지 않다. 때로는 삶이 너무 힘들어서 받은 은혜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데 왜 우리 신앙의 여정은 이토록 힘든 것일까? 그것은 신앙이 즐거운 여행이 아닌 행군이기 때문이다. 신앙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백성답게 성장하여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인생,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 나아가 하나님께서 내게 .. 더보기 은혜가 은혜 되게 출애굽기 17장 1~7절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다. 인생에 있어서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 수가 없다는 뜻이다. 누구도 인생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그럼에도 우리가 감사하게 살 수 있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이다. 성경에 보면 도망자 모세, 기생 라합, 목동 다윗 등의 인물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고 귀하게 쓰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기에 비록 우리가 부족하고 우리의 상황이 힘들더라고 낙심하지 않고 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목할 점은 어떤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졌을 때 그것이 정말 은혜가 되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성경을 보면 다윗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은혜되.. 더보기 에바다, 열려라 마가복음 7장 31~37절 본문의 내용은 예수님께서 귀먹고 말을 더듬는 한 사람을 고쳐주시는 내용이다. 1. 주님의 눈높이 사랑 32절)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예수님께서 귀먹고 말 더듬는 자를 불쌍히 여기셔서 치료해 주신다. 그런데 그 치유하시는 모습을 주목하자. 33~34절)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예수님은 말씀만으로도 그를 고치실 수 있으셨지만 그 사람의 아픈 부위에 직접 손을 대시면서 그의 아픔과 고통을 너무나 안타까워하시며 그를 긍휼이 여기사 그의 병을 고쳐주셨다. 예수님의 말씀.. 더보기 간청하는 기도 누가복음 11장 5~13절 우리 신앙을 세상보다는 하나님의 방향으로 이끄는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말씀과 기도이다. 세상적인 근심과 걱정가운데서도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은혜를 누리게 하는 것이다. 우리를 위해 세상에 오신 예수님 조차도 시험과 유혹을 당하셨을 때, 기도를 통해 극복하셨다. 그렇다면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기도하시길 원하실까? 1. 끈덕지게 매달리다 8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본문에서 벗은 당시 아주 친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는 그 친밀함 혹은 관 때문에 벗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 간청함때문에 들어준다.. 더보기 팥죽 한 그릇 창세기 25장 27~34절 아브라함, 다윗 등 성경의 많은 인물들이 허물이 많았다. 아버지와 형제를 속인 오늘 본문의 야곱도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이들의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는 축복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하루하루 그들의 작은 선택들이 그들의 인생과 신앙을 바꾸어갔기 때문이다. 본문의 에서와 야곱에 대해서 알아보자. 에서는 들에서 거니는 것을 좋아했고, 야곱은 집에 머무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그런지 이삭은 사냥한 싱싱한 고기를 좋아해서 에서를 더 좋아했고 리브가는 집에 함께 머무는 야곱을 더 좋아했다. 하루는 사냥에서 돌아와 몹시 배고픈 에서가 집에서 팥죽을 만들던 야곱에게 그것을 달라고 간청한다. 이에 야곱은 장자의 명분을 자신에게 팔면 주겠다고 제안했다. 당시 장자의 명분은 상속을 두.. 더보기 인생, 내 맘대로 안돼 출애굽기 2장 11~17절 11절)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 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 지라모세가 바라본 히브리 민족은 비참 그 자체였다. 모세는 한 애굽사람이 자신의 민족인 히브리 사람을 치는 것을 보고 크게 화가 나 그 애굽사람을 쳐서 죽이고 말았다. 두려움과 당당함을 동시에 느꼈을 것이다. 두려움에 시신을 모래 속에 숨겼고 반대로 자신의 형제를 구원한 것에 대한 당당함이 있었다. 자신의 행동으로 형제들이 용기와 격려를 얻었을 것이라고 생각한 모세였지만 다음 날 두 히브리 사람의 싸움을 말리는 과정에서 자신의 살인이 드러났음을 알게 되었다.13-14절)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